경량전철은 Light Rail Transit으로 통칭되지만 상세한 정의는 각 나라마다 다소 차이는 있다. 미국의 대중교통협회(American Public Transportation Association : APTA)에서는 『중량철도(지하철)와 비교하여 적은 수송량을 가진 전기철도로서 독립되거나 공유된 전용노선을 갖는 도시철도 시스템이다.
또한 이것은 ’streetcar', 'trolley car', 'tramway'로도 알려져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TRB)에서는 『지면, 고가구조물, 지하에 독립된 전용노선을 갖거나 기존 도로 상에 공유노선을 가지며, 1량 또는 다량편성 운행이 가능한 도시 전기철도 시스템이다.』로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량전철에 대해 『버스와 중량전철(지하철)의 중간 규모(5,000~25,000명/방향/시간)의 수송능력을 가지고, 유연한 노선계획이 가능하여 도시 환경친화적인 첨단 궤도교통시스템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분류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차량의 구동원리 및 운행방법에 따라 고무차륜 AGT(Automated Guideway Transit), 철제차륜 AGT, LIM AGT, 모노레일, 노면전차, 자기부상열차, PRT(Personal Rapid Transit)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양한 경량전철시스템 중에서 국내에서 영업노선으로 건설 중이면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고무차륜 AGT 시스템은 일반적으로는 고가궤도를 전용노선으로 사용하며, 기존 철도와는 달리 고무타이어를 주행륜으로 사용하고 별도의 안내장치 및 분기장치를 가지며, 소형·경량화된 차량이 무인운전으로 운행되는 경량전철 시스템이다.
고무타이어를 사용하므로 저소음/저진동의 환경친화적인 주행특성을 가지며 급구배, 급곡선에 대한 대응성이 우수하여 도심지 노선 또는 신도시 개발지역에 적합하다.
또한 우수한 점착특성으로 가감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적설과 결빙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분기방식이 기존의 철도보다 복잡하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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